내가 처음 읽을 때만 해도 별점 인원이 그렇게 많진 않았는데 오랜만에 찾아보니까 만 명 넘긴 거 보고 깜놀 🥵 역시 명작은 유입 끊길 수가 없나 봄... 벌써 외전이 두 권이나 출간되고, 심지어 본편보다 많은 분량이던데 아직 보진 않았음. 본편에 대한 리뷰.
1권: 오~ 하준이~ 안 그래 보였는데 공이랑 원나잇을... 이야~ 씬 맛집이네... 이러면서 그저 그렇게 봄
2권: 무겸이놈이 구질구질하게 굴 때부터 존잼 시작ㅋㅋㅋ 발췌해논 거 보면 1권은 아예 안 했는데 2권에서 슬금슬금 하다가 3권에서 형광펜 닳도록 그어버림ㅋㅋㅋㅋㅋ
모두에게 친절하면 헤픈 사람이 되는 마법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
존나 유치 1
존나 유치 2 아 그냥 지하철역에 광고 거시든가요;;;
수 대사 ㄴㄴ 공 대사 ㅇㅇ
무겸님은 못 말려...
존나 유치 3 짱구도 이런 생각은 안 할 듯
간헐적 분노로 부들부들하는 무겸이...